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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구기자순 나물 요리 너무 맛있어요 4월초 이 맘때가 되면 생각나는 봄나물이 있습니다 바로 구기자나물입니다 해 마다 이 맘때 지금이 제철을 맞이한 구기자나물 올해도 수확을 해 왔어요 구기자나물은 구기자 나무에서 봄이 되면 새 싹이 자라난 연한 싹을 체취하면 됩니다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여러번 씻어서 나물로 무쳐줍니다 들기름 혹은 참기름을 넣고 마늘약간 쪽파.소금으로 무쳐줍니다 칼칼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장을 넣고 고추가루 약간,마늘과 쪽파, 식초 한방울, 설탕을 약간만 넣고 깨소금으로 마무리 해 주면 아주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한약재료인 구기자 열매도 좋지만 구기자순 나물도 건강에 좋은 봄나물요리입니다 더보기
싱그런 봄철 민들레 나물 요리! 2021년 4월의 첫날 민들레 나물을 뜯어왔어요 싱그러운 계절 봄철 나물인 민들레 나물을 요리했어요 물에다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 작은 한줌을 넣고 삶았어요 민들레 이파리가 질긴듯하여 약간부드러울 정도로 삶았어요 찬물에 헹구어 준 다음 물기를 꼭 짠 뒤 반을 잘라 주었지요 양념은 고추장.고추가루약간.마늘 쪽파.참기름.식초. 설탕 깨소금으로 무쳐줍니다 영양만점 민들레나물 이 봄에 반드시 먹어야할 음식입니다 사라진 입맛이 돌아온다는 민들레 나물요리 좋아요 더보기
달래무침 만들기 한 접시 뚝닥 입춘이 지나면 나른해지기 쉬운 봄기운이 나도 모르게 사르르 찾아온다. 이럴 때 최고 좋은 밥상 요리 달래 요리를 적극 추천한다 마트나 시장에서 나가보면 달래가 한창이다 한 묶음씩 파는데 두 묶음 정도는 사 와야 몇 끼 먹을양이 나온다 오늘은 세 묶음을 사다 달래무침을 만들었다 달래를 고를 때 뿌리가 탱글탱글하고 잎이 파랗고 줄기가 싱싱한 것으로 고른다 달래무침 만들기 달래를 다듬을 때에는 뿌리 부분의 껍질을 벗겨준다 달래는 뿌리 부분에서 더 향긋한 맛이 나온다 지저분한 것을 떼어낸다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빼준다 2.5cm~3 cm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달래장 만들기 진간장 4스푼(달래 3단 기준) 매실효소 3스푼 고춧가루 2스푼 깨소금 2스푼 참기름 1스푼식초약간.설탕약간 모든 재료를 섞어 달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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