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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전 갑천 한겨울 썰매타기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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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한겨울 썰매 타기 즐겨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전국에 한파가 몰아닥쳤습니다

대전지역도 요즘 최저 -18도
낮 최고 기온도 -7도

내 인생에 이렇게 추운 겨울은
별로 없던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내린 폭설로 온 천지가
하얗게 설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춥지만
집에만 있을 수 없지요

아름다운 설경을 느끼러 나가야 합니다

대전 갑천이 꽁꽁 얼었습니다
하얀 눈밭이 되었습니다

 

 

 

 


갑천으로 썰매 타러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여기저기 재미있는 겨울놀이를
즐기러 나온 가족들이 많습니다

 

 



아빠 엄마 손잡고 나온
어린 꼬마들이 무척이나 즐거운 듯합니다

 

 

 


옛날썰매도 보이네요
아빠가 정성 들여 만들어 주었나 봅니다
꼬챙이로 찍어가며 타야 하는데
얼음판 위에 눈이 쌓여서 타기가 좀
힘들어 보이네요.

눈밭에는
어린 아이나 어른들이고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할아버지가 만들어 준 옛날썰매
손주가 신나게 타야 하는데 눈이 너무 많이
쌓여있네요
썰매 잘 나가라고 길도 내주시고
역시 손주사랑은 할아버지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이 겨울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갈 곳 없는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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